최근 블로그 사용자에게 코로나-19가 가져온 또 다른 비극 중 하나는 구글애드센스 신청불가일 것이다.
"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감염증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지금은 사이트를 검토해 드릴 수 없습니다."
블로그 수익을 위하여 올 3월부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전하여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4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한 후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했으나 벌써 승인 거절이 5번째이다.
승인은 거절되었으나 또 다시 구글애드센스 승인 신청은 가능하도록 열려 있다. 이 부분도 이해되지 않는다. 승인을 간절히 기다리는 블로거에게는 마치 조롱당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기도 한다.(차라리 승인이 결정될때까지 신청사이트 자체를 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.)
구글의 이러한 신청 정책때문에 오늘도 승인 거절 후 다시 신청을 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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