증권사 CMA를 월급통장으로 해서는 안되는 3가지 이유(후기포함)
자유로운 입출금과 높은 금리혜택, 매일 이자를 적립해 주는 증권사 CMA를 월급통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. 나 또한 10년전부터 유안타(구 동양)증권에서 주식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여 여러가지 용도로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. 하지만, 증권사 CMA를 월급통장으로 이용하기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다. 1. 예적금, 대출혜택이 없다. 월급통장을 주거래은행에서 만드는 이유는 예금, 적금, 대출 혜택과 우수고객이 되면 누릴 수 있는 우대금리 때문인데 증권사에서는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할 수 없고 대출도 받을 수 없다. 은행에서 1억원을 대출할때 0.5%만 우대금리를 받아도 연간 대출이자를 50만원 가까이 줄일 수 있다. 2. 접근 용이성이 떨어진다. 월급통장은 특성상 입출금이 잦고 때로는 직접 은행에 방문해..
경제이야기
2020. 3. 1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