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T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는 연이율 최대 5% 적금상품이 있다고?
지난 8일에 SKT에서 T high5 적금 연이율이 최대 5%라며 문자를 보내왔다. 제로금리 시대에 보통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1~2%가 기본인데 적금 연이율이 5%라는 것은 솔깃한 이야기 일 수밖에 없다. 내용을 봤더니 역시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KDB와 손잡고 추진하는 상품으로 은행기본이율 2%에 SKT를 2년 동안 유지하는 고객에게 2%의 추가 금리에다 통신요금을 월 5만 원 이상 유지할 경우 1%의 추가 이율을 줘 최대 5%가 된다. (기본) 2% + (SKT고객) 2% + (월 통신요금 5만 원 이상) 1% = 최대 5% 단, 월 입금액은 최대 25만원까지이고,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제한된다. SKT 이용자이고 적금 가입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 상품을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. 최대 5..
경제이야기
2020. 4. 15.